밤에 울리는 외침 1화
역시 밤의 학교는 낮과 다른 독특한 섬뜩함이 있어서 무섭네요…….
오웬: 헤에, 현자님은 이런게 무서워?
파우스트: 말할 틈이 있다면 조사를 진행하지. 서두르자고.
오웬: 하아, 지루한 장소……. 울부짖는 사람은 없고, 인간들이 소문을 내고 있는 괴물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. 사령도 나이트 워커도 어디에도 없어. 지루해.
오웬: ……그렇지.
파우스트: 어이, 뭐 하는 거야.
오웬: 딱히 아무것도. 제대로 착한 아이로 있었어.
파우스트: 뻔한 거짓말을 하지 마. 그 마법진은 네가 그린 거잖아. ……거기서 뭘 꺼내려고 했어.
오웬: 뭐든 좋잖아. 이 학교에는 이미 기이한 소문이 많이 있으니까.
파우스트: 대부분의 것이 그저 소문에 불과해. 역사가 있는 건물에서는 흔히 있는 이야기니까.
오웬: 그러면 왜 그런 소문이 나오는 것 같아? 그건 여기에 있는 인간들이 지루함에 질려서 그런 거 아니야? 나이트 워커를 만나고 싶지 않아. 만나면 어떡하지, 거리면서도 본심은 공포에 초조해하며 끌리고 있어.
파우스트: …….
오웬: 그렇다면 소원을 들어줘야지.
밤에 울리는 외침 2화
오웬: 그 녀석들이 원하는,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서운 괴물을 내가 불러줄게. 그러면 분명 나이트 워커를 만나는 것보다 즐거운 공포를 맛볼 수 있을 거야.
파우스트: 어이가 없어서…….
오웬: ……헤에. 어이가 없다니, 내가? 아니면 여기에 있는 인간들이?
파우스트: '사티르크나도 무르크리도'
오웬: 아아, 모처럼 그린 마법진을 지우지 마.
파우스트: 어이가 없는 건 너다, 오웬.
오웬: …….
파우스트: 인간은 어리석지만 여기에 있는 사람에게는 죄가 없어. 어린아이 같은 짓은 그만둬.
오웬: 하하……. 왜 내가 너의 말을 들어야 하는 거야. 그렇지. 그 얼굴을 엉망으로 만들어줄까? 오늘 밤은 비명 소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. 마침 잘 됐네.
파우스트: …….
꺄아! 나이트 워커!?
오웬 / 파우스트: ……하?
그림 속의 스노우: 현자여, 진정하게나. 저건 창문에 커튼이 비쳤을 뿐이네.
저, 정말이다……. 고마워요, 스노우.
……히익! 이 그림, 스노우가 아니야……!?
리케: 현자님, 스노우 님들의 그림은 이쪽이에요!
파우스트: ……현자…….
오웬: 아하하……! 아무것도 없는데 저렇게나 놀라다니, 현자님은 정말 멍청하네. 이 학교의 녀석들이나 너를 괴롭히는 것보다 현자님의 비명을 듣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. 더 즐겁게 해줘야지.
파우스트: 기다려, 오웬.
파우스트: ……정말이지. 현자의 심장이 남아돌면 좋겠다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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